저는 사실 장 건강이 많이 안좋은지 속이 안좋은 일이 많은데요..
그래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속이 안좋다가 영어로 뭘까?
I thinks my stomach is bad?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를 보다가 그 답을 찾았습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속이 안 좋아...
누군가가 이렇게 물어볼 수 있죠
I'm going out for lunch now. Do you want me to come?
이럴 때 속이 안좋아서 같이 못간다고 하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Thanks, but I think I'll pass. I don't feel so good..
속이 안좋다는 말은 어디가 안좋다고 말하기보다는 I don't feel so good..이라고 단순하게 말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특히 배를 움켜쥐거나 배쪽을 가리키는 제스처는 약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 뭔가 아침에 먹은 게 잘못됐어..
I think it's something I ate this morning.
더 정확하게 속이 안좋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위의 말을 덧붙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보통 뭔가 "잘못" 먹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something wrong이라고 말해야할 것 같은데,
something wrong은 틀린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I think it's something wrong I ate this morning. (X)
참고로 something bad는 상한 걸 먹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같이 커피를 마시는 상황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지 않고 그냥 차를 시킨다던지 하면 이렇게 물어볼 수 있죠
Aren't you going to have coffee?
Did you already have coffee today?
이럴 때 커피를 마시면 속이 안좋다고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 think coffee doesn't sit (very) well in my stomach(쓰떠밐). (스토매치 아닙니다.)
좋은 표현 잘 배운 것 같습니다.
time/money left
그냥 시간이 있어보다는 some time, 시간이 없어보다는 any time을 넣는 것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고 하는데요.
I have some time
I don't have any time.
I have a lot of time
I don't have a lot of time.
여기서 뒤에 left를 넣어주면 남은 시간이~~ 라는 뜻이 됩니다.
I have some time left.
I don't have any time left.
I have a lot of time left.
I don't have a lot of time left.
그냥 뒤에 left가 덜컥 붙는다고 어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반복적으로 접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Money 뒤에도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I have some money left.
I don't have any money left.
I have a lot of money left.
I don't have a lot of money left.
다양하게 활용해볼까요? 단수/복수 시제 등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야겠죠?
There aren't tickets left. (셀 수 있는 대상이면 그냥 are)
There are some tickets left.
There aren't many people left.
There weren't many people left.
There isn't medicine left.
There aren't tissues left.
There might not be tissues left.
There wasn't tissue left.
I don't have a lot of papers left.
간접의문문
what is it? what is this? what is that? 과 같은 문장은 좀 자연스러운데
what are those?
what are these? 와 같이 복수형은 좀 어색하진 않으신가요? 꾸준한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봅시다.
Anyways...
what is this에서 is와 this의 자리를 바꾸면
what this is : 이게 무엇인지? 라는 뜻이 됩니다. 뜻을 보면 완벽한 하나의 문장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이렇게 의문문에서 주어와 동사의 자리를 바꿔서 활용하는 것을 간접의문문이라고 합니다.
앞에 I don't know를 붙여봅시다.
I don't know what this is. 이게 무엇인지 나는 몰라
I don't know what it is.
그녀는 누구야?는 영어로 who is she? 이죠 그럼 간접의문문으로 활용해보면
I don't know who she is.
I don't know what it was.
I don't remember what it was.
I don't remember where that was.
위의 문장은 사진을 보면서 와 여기가 어디였지? 나 저기가 어딘지 기억이 안나 할때 활용할 수 있겠네요.
오늘의 공부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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